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맨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블레이드와 스파이더맨의 중간고리 === 국내에 잘못 알려진 내용 중 〈[[배트맨과 로빈]]〉으로 인해 배트맨 시리즈의 인기 하락 후 엑스맨 시리즈가 인기를 끌며 슈퍼히어로 무비, 만화 원작 영화가 다시 시작된 것이라는 이도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배트맨이 국내에는 한동안 영화 위주로만 알려졌지만 당연히 원작 및 다른 매체로도 인기를 끌던 프랜차이즈였고, 〈배트맨과 로빈〉 역시 극장 흥행은 손익분기점에는 다소 못미쳤으나 2차 시장에서 만회 및 흑자 전환이 가능한 성적은 기록했다. 이후 원작으로는 배트맨: 카타클리즘, 노 맨즈 랜드 등의 작품들이 나와 인기를 끌며 여러 미디어 작품들로도 각색되고, 동시기에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뉴 배트맨 어드벤처스]]〉 및 〈[[배트맨 비욘드]]〉도 큰 호응을 받으며 관련 시상식들에도 여러 차례 노미네이트 및 실제 수상까지 거미쥐기도 하며, 이후 저스티스 리그 애니판들로까지 시리즈가 확장 됐다. 또한 〈배트맨과 로빈〉이 나오기 이전부터 엑스맨 시리즈도 원작 역시 이전부터 여러 걸작들을 내오며, 아케이드 게임 등 관련 파생 작품들도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90년대에 나온 애니판은 역대 최고의 엑스맨 영상화 작품이란 극찬을 받았으며, [[20세기 폭스]]도 이쪽의 인기를 주목하면서 실사화 판권을 계약해 준비하기 시작했고, 90년대부터 폭스에서 마블 원작 실사영화들을 만들었으며 여기서 시험 삼아 선보인 요소들을 이후 극장영화에서 다시 차용해 썼다. 같은 마블 코믹스 원작의 영화로 한정한다고 해도 마블 코믹스가 영화 시장에 가능성을 주목하게 해준 것은 90년대에 말리부 코믹스를 계열사로 인수한 뒤 영화화한 [[맨 인 블랙 실사영화 시리즈]]가 5억8900만 달러가 넘는 흥행 대박을 치면서부터였고, 그 직후 마찬가지로 90년대에 마블 코믹스에서 직접 출판한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역시 대박을 치면서 한때 재정난도 겪었던 [[마블 코믹스]]의 구세주가 되주었고, 엑스맨 시리즈가 영화화된 건 2000년 이후의 이야기이며 엑스맨 유니버스 역시 지속적으로 흥행하며 영화계에 코믹스 원작의 관심을 다시 키웠다면, 같은 2000년대 기준으로 〈[[스파이더맨(영화)|스파이더맨]]〉이 8억 2천만 달러[* 당시 달러 약화로 하락세인 환율(1달러당 1289원)을 적용해도 1조 원이 넘는 성적.]가 넘는 초대박 흥행을 기록한 이후 해당 장르의 가능성을 증명하는데 대성공하며 같은 마블 코믹스 및 다른 출판사의 슈퍼히어로 코믹스의 실사영화화가 더욱 늘어났었다. 평론가들 중에는 [[브라이언 싱어]]가 원작이나 원작의 팬들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고 원작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려 한 것이 1, 2편이 영화로서의 높은 완성도를 획득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는 이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원작의 유명세를 이용하려고만 하고, 내용 자체도 기존 슈퍼히어로물이나 액션물에서 자주 나오는 구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 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실제로 유명 평론가 [[로저 이버트]]가 살아있었을 당시에도 싱어의 엑스맨에 대해선 별 4개 만점에 2.5개 정도로 평가했다. 일부에선 영화를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근거 중에선 대부분 정반대로 기존 슈퍼히어로물과 액션물에서 자주 나오는 구도를 탈피했다고 주장했고, 원작과 거리를 둔 것에 대해선 싱어보다도 〈퍼스트 클래스〉의 감독인 [[매튜 본]]이 "팬들의 면전에 대고 틀렸다고 말할 수 있다"며 반박한 적이 있다. 세계관 정리를 위해 코믹스들을 찾아보는데 제대로 이해되는 것도 없는 데다가 모든 작가들이 자신만의 역사를 써내려갔다고... 이는 원작 만화에선 기나긴 연재 시기 동안 여러 가지 작품 및 여러 가지 버전의 내용 및 연재 작가도 자주 달라지기에 체계적으로 제대로 읽지 않으면 자주 생길 수 있는 일인지라 괜히 코믹스에서 메인 유니버스, 메인 이벤트, 읽는 순서를 따로 구분하는 게 아니다. 이를 무시한 채 관심 가는 커버나 제목, 캐릭터 위주로 읽다가 엉뚱한 오해를 하는 케이스는 국내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